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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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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가진 의붓딸 밀어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지적장애 가진 의붓딸 밀어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딸을 밀어 숨지게 한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5일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딸 A(10·여)양을 화장실에서 밀어 욕조에 부딪혀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계모 B(34·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30분쯤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A양을 손으로 가슴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딸의 머리를 자르던 도중 A양이 울면서

의붓딸 암매장 계부 “친모, 아이 물고문 해”

의붓딸 암매장 계부 “친모, 아이 물고문 해”

지난 2011년 학대 이후 숨진 의붓딸을 충북 진천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계부 안모(38)씨가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물고문 등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20일 청주 청원경찰서와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의붓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계부 안씨가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안 씨는 “아이의 엄마(한모씨·36)가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딸을 3차례~4차례 집어넣더니 딸이 의식을 일었다”고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형 구형’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형 구형’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검찰은 11일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살인 혐의로 구속된 계모 박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8살인 의붓딸을 1시간 동안 머리, 가슴, 배 등 급소를 포함한 신체 주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수차례 발로 차는 등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붓딸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주저앉아 얼굴이 창백해진 상황에서도 박모씨가 폭력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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