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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中 저가 철강재 공세에 ‘고급화’로 대응

철강업계, 中 저가 철강재 공세에 ‘고급화’로 대응

중국산 저가 철강재 공세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난항에 빠졌다. 최근 중국 정부의 보론강 수출에 대한 세금 환급 폐지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철강재는 지난달 사상 최대 수출량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도 경영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고급화 전략에 집중함으로써 중국산 철강재로부터 시장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다.2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철강 수출량은 1029만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

해외건설 ‘적자 쇼크’ 악몽 여전

해외건설 ‘적자 쇼크’ 악몽 여전

늘어나는 해외건설 규모에도 건설사들은 마냥 웃을 수가 없다. 침체한 국내 시장을 대신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4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상반기 매출원가율은 92.3%로 여전히 매출액에 육박했으며, 지난해보다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저가수주 물량을 대거 포함한 2012년 중동 등지에서 공사가 그동안 지연하다 최근에야 준공된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 원가율은 당분간 높아질

건설사 성과급 성적 따라 천차만별

건설사 성과급 성적 따라 천차만별

지난해 해외 저가 수주로 말미암은 적자 탓에 건설사 직원들도 울상이다. 성과급 지급 철이 돌아왔지만 예년과 달리 이들의 두 손이 가벼워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대형 건설사 직원들이 지난해 실적 부진 영향으로 연초, 연말 받았던 성과급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지난해 해외 공사 현장에서 큰 손실을 보며 수천억원대의 적자를 본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예 성과급 봉투를 구경조차 못 한 것으로 전해진다.내달 주주총회에서 성과급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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