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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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민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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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민, 빌라 매입 신중해야

[장재현의 부동산 論]전세난민, 빌라 매입 신중해야

최근 단독, 빌라 등 일반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다. 탈아파트화 현상과 저금리 기조, 전셋값 급등 등은 일반주택으로 수요층이 몰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전세난민들의 대체지로 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택으로는 빌라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실제 1~2억원을 가지고도 서울에서도 빌라를 구입할 수 있어 신혼부부와 같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의 경우 CCTV나 중

재건축發 호재 깊어지는 전세난민의 시름

재건축發 호재 깊어지는 전세난민의 시름

정부가 9·1대책으로 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시작을 앞두고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 상승과 함께 전셋값이 덩달아 뛰면서 부작용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첫째 주 기준)은 전주보다 0.14% 상승했다. 강서구(0.43%), 관악·서대문구(0.24%), 노원구(0.23%), 동대문·영등포구(0.20%) 등의 순으로 올랐다.이번 최대수혜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노원구 상계동은 상대적

갈곳 잃은 ‘전세 난민’···강북 전셋값도 3.3㎡당 1000만원↑

갈곳 잃은 ‘전세 난민’···강북 전셋값도 3.3㎡당 1000만원↑

전셋값 고공행진이 72주째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서울 강북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000만원대를 넘어섰다. 소형·저가주택이 많은 강북마저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서울을 떠나는 ‘전세 난민’이 증가하는 추세다. 13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서울 강북 지역 14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이 1026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 11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1306만원, 서울 전체 평균은 1178만원으로

주택바우처, 죽어가는 세입자 살린다

[포커스]주택바우처, 죽어가는 세입자 살린다

매매시장 활성화를 통해 전세시장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정부의 계산은 완전히 엇나갔다. 8·28대책 이후 전셋값이 상승하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 전문가들은 매매시장과 임대시장이 분리된 상황에서 부양책으로는 임대차시장을 안정화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전세입자 등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바우처 등 선진국형 제도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편집자주>전셋값 오름세가 무섭다.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세물건

하반기 전세대란 예고···전세난민 갈곳 없다

하반기 전세대란 예고···전세난민 갈곳 없다

하반기 전세난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4·1대책에도 불구하고 매수심리 위축과 함께 나타난 전세수급 불균형, 입주물량 감소, 집주인의 월세 선호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알리지(Reasy)가 발표한 ‘5월 주택가격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세수급지수는 172.8을 나타냈다.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을 뜻한다.이 수치는 1월 167.1를 기록한 뒤 계속 올라 4월에는 178로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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