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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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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투톱’, 임종석·조명균 ‘낙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투톱’, 임종석·조명균 ‘낙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안의 윤곽이 15일 드러났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투톱으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나설 예정이다. 또 준비위원회는 큰틀에서 3개 분과를 마련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위원장을,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총괄간사를 맡는다”며 “위원회 위원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

조명균·서훈, 북한 김영철과 조찬···평화 유지 노력 다짐

조명균·서훈, 북한 김영철과 조찬···평화 유지 노력 다짐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조찬을 가졌다. 27일 통일부에 따르면 양측은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실시된 공동조찬에서 남북 간 협력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찬은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숙소인 서울시 워커힐호텔에서 실시됐다. 조 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대표단과 판문점으로···“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대표단과 판문점으로···“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의 남북고위급회담에 대해 “평창올림픽, 패럴림픽이 평화축제로서 치러지도록 하고 남북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 걸음이 되도록 하고 국민들께서 갖고 있는 기대에 맞춰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9일 조 장관은 서울시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으로 떠나면서 “오늘 평창올림픽, 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이 참여하는 문제와 남

법원, 백종천 조명균 무죄...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아냐

법원, 백종천 조명균 무죄...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아냐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를 공모한 혐의다. 검찰은 앞서 이들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었다.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가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 혐의로 기소된 백 전 비서관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삭제했다는 회의록 초본을 대통령 기록물로는 볼 수 없다고 판단, 대통령기록

‘남북정상회담 회의록폐기’ 백종천·조명균 ‘무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폐기’ 백종천·조명균 ‘무죄’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은 6일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는 이날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 혐의로 기소된 백 전 비서관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기록물 ‘생산’으로 보려면 결재권자가 내용을 승인해 공문서로 성립시키려는 의사가 있어야 한다”라며 “이 사건 기록의

조명균 “盧, 대화록 삭제·미이관 지시한 적 없어”

조명균 “盧, 대화록 삭제·미이관 지시한 적 없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검찰이 내놓은 기소 이유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조 전 비서관은 17일 서울 신수동 노무현재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화록 삭제 지시나 이관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지난 1월 검찰조사에서 그런 진술을 한 것은 맞지만 부정확한 기억을 토대로 한 진술이라고 7월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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