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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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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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수주 신중해진 건설사들···'옥석가리기' 행보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신중해진 건설사들···'옥석가리기' 행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건설사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분양시장 침체로 사업 부담이 커지며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 전쟁은 사라지고 정비사업 '선별 수주' 기조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4곳이 정비사업 수주를 단 한 곳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들어 도시정비 수주를 한 건

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건설사

['22년 건설사 시평]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금호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7단계나 껑충 뛰었다. 본업이자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에 힘을 싣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호건설은 작년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금호건설이 작년 22위(도급 평가액 1조8275억원)에서 올해 15위(2조5529억원)로 7단계나 오른 것으로 집

최창원 부회장, SK디앤디로 주택사업 키우나

최창원 부회장, SK디앤디로 주택사업 키우나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간접적으로 소유한 SK디앤디를 통해 주택사업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앞서 이달 초 SK디앤디는 공유주택 브랜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주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SK디앤디 측은 최 부회장이 직접적인 지분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오너와의 연관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과거 SK건설을 경영했던 최 부회장이 SK디앤디를 통해 주택 사업을 키워가려는 의중이 아니냐는 해석도

GS건설, 수익성 확보통한 신뢰회복 ‘올인’

[건설사가 뛴다]GS건설, 수익성 확보통한 신뢰회복 ‘올인’

GS건설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한 시장의 신뢰회복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출 10조1000억원, 신규수주 11조8500억원의 목표를 세웠다. 신규수주는 국내에서 5조7000억원을, 해외에서 6조1500억원을 각각 설정했다.▷조직 변화 통한 수익성 증대=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본부 조직에 변화를 꾀했다.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 제고를 위해 건축수행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인프라 수행본부를 신설했다. 인프라수행본부는 토목공종

롯데건설, 주택사업 수주 낭보 잇따라

롯데건설, 주택사업 수주 낭보 잇따라

롯데건설이 잇따라 주택 사업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9일 용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용인 기흥구 구갈동 227-10번지에 있는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260가구, 전용 22~24㎡ 오피스텔 403실로 구성됐다. 예상공사금액은 910억원이다.이 단지는 바로 앞에 오산천이 흐르며 뒤쪽으로 야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친환경 단지다

중흥종합건설, 보증액 70% 급증···재무구조 적신호

중흥종합건설, 보증액 70% 급증···재무구조 적신호

중흥종합건설이 과다한 지급보증 채무로 우려를 낳는다. 중흥건설 자회사로 정창선 회장의 차남인 정원철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았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종합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보증잔액은 29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02억원)보다 70% 늘어났다. 관급 공사에 주력했던 중흥종합건설이 매출이 정체하자 사업영역을 주택으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유형별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1332억원, 임대주택 입주자 대출 6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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