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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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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는 대표, 아들은 주주···그룹 곳곳 '최윤 일가' 그림자

저축은행

[지배구조 2023|OK금융②]배우자는 대표, 아들은 주주···그룹 곳곳 '최윤 일가' 그림자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대부업 청산과 함께 '종합금융사'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자 그의 가족으로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 회장 일가가 여러 계열사에 걸쳐 자리를 겸직하며 경영활동에 참여하는 만큼 이들의 존재가 OK금융의 새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진단에서다. 베일 벗은 OK금융 총수일가…주요 계열사 사내이사 겸직 OK금융의 지주사 격인 OK홀딩스대부가 5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대규모기업집단현황 공시에 따르

OK금융그룹, 대부업 라이선스 반납···'종합금융그룹' 발돋움

저축은행

OK금융그룹, 대부업 라이선스 반납···'종합금융그룹' 발돋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숙원인 '종합금융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OK금융그룹은 산하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가 보유한 금전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1년 3개월여 앞당긴 시기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 계획'에 따라 대부업 철수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일

러시앤캐시, 내달 완전 철수···최윤 이끄는 OK금융, '종합금융사' 준비 본격화

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내달 완전 철수···최윤 이끄는 OK금융, '종합금융사' 준비 본격화

OK금융그룹이 이달 말까지 대부업 청산을 마무리한다. 내년으로 예정됐던 대부업 철수를 1년 가까이 앞당기면서 OK금융을 이끄는 최윤 회장의 다음 스텝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증권사 인수 등 종합금융사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OK금융은 이달 말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영업을 종료한다. 대출 자산과 영업권은 OK저축은행이 양수하기로 한다. 내달 1일 자로 OK금융의 대부업은 모두

최윤 회장의 꿈···대부업 청산 속도내는 OK금융그룹

저축은행

최윤 회장의 꿈···대부업 청산 속도내는 OK금융그룹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반을 착실히 닦는 모습이다. 모(母)사업인 대부업 청산에 속도를 내는 한편 증권사와 같은 금융사 인수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영업권을 약 1년에 걸쳐 총 1조원에 양수한다. 오는 4월14일까지 3000억원, 6월30일까지 1000억원, 12월31일까지 3000억원, 내년 6월30일까지 3000억원 등 총 4차로 계획돼 있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부

규모 커진 OK금융그룹,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은행

[2022 대기업 집단 현황]규모 커진 OK금융그룹,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저축은행과 대부사업을 가지고 있는 OK금융그룹이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OK금융그룹을 사업이익 증가 등의 이유로 신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대기업집단은 직전년도 자산총계가 5조~10조인 경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10조 이상인 경우 지정된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기업집단 현황 등 공시 의무가 부과되며, 상호출자제한기업진단이 되면 △상호출자 금지 △채무보증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변화 주도 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자”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변화 주도 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자”

“변화의 흐름을 읽고(Read)하고, 변화를 주도(Lead)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자”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OK저축은행, OK캐피탈, 해외법인 등 계열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천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선도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내실 경영에 주력하자고 다짐했다.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경영전략회의&워크숍’에서 최 회장은 ‘20주년을 향하여(Go for the 20th Anniversar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룹의 국내외 사업

최윤 러시앤캐시 회장 “저축은행 추가 인수할 것”

최윤 러시앤캐시 회장 “저축은행 추가 인수할 것”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 회장은 26일 “추가적인 저축은행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러시앤캐시 중국식 브랜드명 ‘러진콰이진(樂金快金)’ 중경 현지법인 개소식 전 기자간담회에서 추가로 저축은행을 인수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의에 “(지역민들과)관계형 영업을 하려면 지점이 많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저축은행의 경우)지점을 낼 때 제한이 있어 영업지점이 없는 경상남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저축銀 인수 관심있다”

[국감]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저축銀 인수 관심있다”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이 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된다면 현재의 고금리 체계를 바꿀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냐”는 이상직 민주당 의원에 질문에 “관심이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상직 의원 “대부업체들이 여전히 고금리 대출을 일삼고 있고 무분별한 채권추심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민의 혈세가 투입된 저축은행들을 어떻게 살인적인 고금리를 받는 곳에 넘길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속닥 속닥”

[NW포토]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속닥 속닥”

18일 오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무위 국감이 열렸다. 이날 국감 현장에는 현재현 동양그룹회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 문종복 신한신용정보 대표,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스티븐 바넷 AIG손보대표, 존 와일리 ING생명 대표, 홍명기 한화TMS대표, 이동신 산와머니 대표,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 이선우 경남은행 여신지원본부장,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등 금융관련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자료를 검토하는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NW포토]자료를 검토하는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18일 오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무위 국감이 열렸다. 이날 국감 현장에는 현재현 동양그룹회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 문종복 신한신용정보 대표,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스티븐 바넷 AIG손보대표, 존 와일리 ING생명 대표, 홍명기 한화TMS대표, 이동신 산와머니 대표,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 이선우 경남은행 여신지원본부장,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등 금융관련기관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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