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 논의 중, 원작자 참여 관건”

박해진 측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논의 중이다. 28일 오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을 제안받았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애정이 많다"라며 "원작자 순끼 작가가 가장 중요하기에 제작사 측에 원작자님과 모든 계약 관계가 마무리되면 그 때부터 논의를 하자고 부탁드렸다. 원작자님이 함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치즈인더트랩'은 한

박해진, 드라마 반전 매력에 중국 ‘발칵’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과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박해진이 지난 1일에 첫 방송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심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먼저 '치인트'에서는 외모부터 스펙, 집안까지 모든 게 완벽한 유정(‘치인트’ 박해진 분)은 서늘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옴짝달싹 못하게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앞에서는 한 없이 달달해지며 그

[인터뷰] 김고은,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솔직함

한국 영화계는 20대 여배우 기근에 시달렸다. 20대 여주인공을 잘 연기할 만한 연기실력을 가진 여배우들이 없는 게 문제였다. 예쁜 여배우는 차고 넘치게 많았지만, 작품에는 예쁜 여주인공만 등장하지 않는다는 게 함정. 다양한 배역의 옷을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가 절실했다. 배우 김고은이 등장하며 한국 영화계의 갈증은 해소되었다. 김고은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박소담-이유영과 함께 충무로 트로이카에 등극했다. 영화 ‘은교’(2012)로 데뷔

유정선배 대륙 넘어 열도 접수 출격··· ‘치인트’ 박해진, 日 르프모션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 열풍을 중국에 이어 일본 열도까지 물들인다.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을 통해 3D 유정선배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박해진이 오는 8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치인트’의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앞서 박해진은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요우쿠에서 진행되는 ‘치인트’ 프로모션에 단독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중국에 이어 일본 역시 ‘

박해진 측 “오는 8월 ’치인트’ 프로모션차 일본 간다”

박해진이 유정선배의 모습으로 일본땅을 밟는다.8일 박해진의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오는 8월에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프로모션차 일본에 간다"라고 밝혔다.이어 "'치인트'가 방송될 지상파 방송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오는 4월에 일본 위성채널인 엠넷 재팬에서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치인트’의 판권은 올해 초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된 바 있다.tvN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김고은, 믿고보는 20대 대표배우 우뚝··· 흥행퀸 대열합류

‘치즈인더트랩’에서 호연을 펼쳤던 김고은이 믿고보는 20대 대표 배우에 우뚝섰다.지난 1일 종영한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웹툰 원작을 뛰어 넘는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방영내내 호평을 받았다. 캐스팅 확정을 시작으로 방영전까지 여러 말들이 많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배우 김고은의 재발견이다.김고은은 2012년 '은교'로 충무로의 혜성같이 등장해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칼의기억'으로 쉬지 않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박해진 “유정이어서 행복했다”···‘치인트’ 종영 소감

박해진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박해진은 3일 '치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성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다.박해진은 "유정선배입니다"라는 제목을 단 후, "'치즈인더트랩' 시청자 여러분, 나는 괜찮다. 정말 괜찮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유정이어서, 유정이라서, 유정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모두 고맙다"라고 마무리했다.앞서 '치인트'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남자 주인공인 박해진의 분량이

‘치인트’ 박해진 “유정과 홍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종영소감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최종회에선 설(김고은 분)의 교통사고 이후 눈물 연기부터 아버지와의 갈등 폭발까지 유정(박해진 분)의 감정 연기에 정점을 찍었다. 결국 설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유정은 그녀를 떠났고, 몇 년 뒤 설이 보낸 메일을 읽으며 열린 결말로 엔딩을 맞았다.극 중 유정 역으로 섬세하고도 깊은 감정연기를 선보인 박해진은 그만의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종영 ‘치인트’, 다 된 드라마에 발암 결말 뿌리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드디어 종영했다.1일 방송된 tvN ‘치인트’에서는 결국 홍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이 혜어지는 모습을 담았다.홍설은 유정에게 “우리 예전처럼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지만 유정은 “니가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 날 받아줄 수 있을까. 너 혼자 모든 걸 다 안고 갈수 없어. 설아 우리 헤어지자”는 말로 홍설을 당황케 했다.이어 괜찮다고 하는 홍설에게 유정은 “나도 니가 노력해줄거 알아

박해진 없는 안방극장, 무슨 재미로 볼까요··· ‘치인트’ 마지막 결말은?

배우 박해진이 극중 유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치인트’에서 역대급 남자주인공 유정을 탄생시킨 박해진은 매회 자신만의 유정 캐릭터를 완벽히 구축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박해진은 전작에서 순정남, 천재 의사, 사이코패스 등 여러 캐릭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치인트’에선 이 모든 캐릭터가 한 인물로 만난 듯 한 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