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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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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태풍 카눈 피해 소상공인·中企 3000억 긴급 지원

은행

기업은행, 태풍 카눈 피해 소상공인·中企 3000억 긴급 지원

기업은행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제공한다. 금리도 1.0%p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기존 여신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하고 분할상환금 상환도 유예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코레일, 태풍 '카눈' 여파에 열차 일부 운행 중단

일반

코레일, 태풍 '카눈' 여파에 열차 일부 운행 중단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에스알(SR)이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의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코레일 관계자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인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열차와 태백·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 운행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고속열차는 태풍의 이동 경로와 풍속, 강우량에 따라 시속 170km 이하로 서행하거나 일

가스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산업일반

가스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한국가스공사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 본사·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해서도 고강도 안전 점검을 시행,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스공사는 전날부터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꾸려 태풍으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 및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날 최연혜 사장 주재로 경영임원 및 사업소장

한반도 관통한 태풍 '카눈'···항공편 무더기 결항

한 컷

[한 컷]한반도 관통한 태풍 '카눈'···항공편 무더기 결항

항공기 결항 안내문이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 마련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서울과 부산, 제주 등을 잇는 항공편이 줄줄이 멈춰섰다. 주요공항별로 △제주 65편 △김해 24편 △김포 58편 △무안 3편 △광주 8편 △여수 3편 등이다. 정부는 태풍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장 높은 3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북한으로 넘어간 후 평양 인근을 지나친 뒤 북

보험사도 '카눈' 대비···KB손해보험, 비상대응 체제 가동

보험

보험사도 '카눈' 대비···KB손해보험, 비상대응 체제 가동

KB손해보험은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에 대비해 피해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9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로 강력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비상 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

금융당국·손보업계, 태풍 '카눈' 종합 대응반 운영

금융일반

금융당국·손보업계, 태풍 '카눈' 종합 대응반 운영

금융당국이 태풍 '카눈' 재난상황 종합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재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 금융당국과 손보업계는 9일 재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차량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침수예상지역 현장순찰을 통해 계약자에게 차량대피 요령을 문자로 안내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긴급견인(차주동의를 전제)을 통해 차량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차량침수 피해 및 보상 현황을 점검해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하는

"힌남노 되풀이 없다"···철강 3사 태풍 대비 '총력'

중공업·방산

"힌남노 되풀이 없다"···철강 3사 태풍 대비 '총력'

제6호 태풍 '카눈'이 이번 주 북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철강 3사가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실적이 악화한 만큼, 올해는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각각 태풍을 대비해 차수벽 설치와 비상 대응조직을 꾸리는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힌남노 여파로 공장 침수와 조업 중단이란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점을 교훈 삼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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