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행정배상책임보험 대상 확대···3천500명 혜택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행정 업무 수행을 위해 행정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과 전문직 및 파견교사를 대상으로 행정배상책임보험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는 가입대상을 사립학교 사무직원,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 행정직원까지 확대해 3,500여명의 직원이 보험에 가입됐다. 행정배상책임보험은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나 사건, 업무상 부주의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