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경남 1억원 이상 재산 증가 공직자 42명
경남지역 재산 공개 대상 공직자 중 42명이 지난해 1억원 이상의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공개 대상자는 정부 관보에 실린 도지사, 부지사, 도의원, 시장·군수 등 65명과 경상남도 공보에 게재된 경남개발공사 사장, 시·군의회 의원 등 총 258명이다.정부 관보에 공개된 대상자 중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39명으로 12명은 1억원 이상 늘었다.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는 26명이었고 12명은 1억원 이상 줄었다.이들 재산 평균액은 약 8억5400만원이었다. 최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