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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건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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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황보건설 대표 “원세훈에 억대 줬다” 진술 확보

檢, 황보건설 대표 “원세훈에 억대 줬다” 진술 확보

황보연(62) 전 황보건설 대표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억대의 금품을 건넸다는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원 전 원장의 건설업자 유착 등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원 전 원장에게 오는 4일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원 전 원장이 2009년 국정원장에 취임한 이후 공사 수주에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고가의 선물뿐 아니라 수차례에 걸쳐 1억원이 넘는 현금을 건넸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

檢 ‘원세훈 로비의혹’ 황보건설 前대표 구속기소

檢 ‘원세훈 로비의혹’ 황보건설 前대표 구속기소

23억 횡령·40억대 사기대출 혐의…원 前원장 개인비리 계속 수사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건설업자 유착 및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거액의 회삿돈 횡령 및 사기 대출 혐의로 황보연(62) 전 황보건설 대표를 24일 구속 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황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2009년 2월∼2011년 10월 황보건설과 황보종합건설 법인 자금 23억원을 빼돌린

검찰, '원세훈-황보건설 의혹' 또다른 건설사도 수사

검찰, '원세훈-황보건설 의혹' 또다른 건설사도 수사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황보건설의 유착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황보건설의 황보연(62·구속) 대표가 사실상 운영하는 또 다른 건설업체 Y사를 압수수색했다고 1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울 잠원동에 있는 Y사는 황씨가 경영하다 폐업한 황보건설의 전 직원과 친척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황씨 본인이 운영하는 건설업체로 알려졌다.황보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고 지난해 5

MB, ‘원세훈 비리’ 알고도 덮어줘

MB, ‘원세훈 비리’ 알고도 덮어줘

이명박 정부 시절 민정수석실이 원세훈 당시 국가정보원장의 황보건설 청탁 의혹을 알고도 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4일 경향신문은 MB정부 당시 민정수석실이 자체 조사를 통해 원 전 원장의 비리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황보건설 황모 대표는 원 전 원장이 서울시에 재직할 때부터 스폰서 역할을 했으며, 원 전 원장과 김중겸 전 한국전력·현대건설 사장의 중간다리 역할도 한 것으로 검찰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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