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백현 기자
등록 :
2014-01-31 11:47

초등생 10명 중 6명 “세배하면 최소 5만원 주셔야”

설날을 맞은 초등학생 10명 중 6명이 설날 세뱃돈의 최소 마지노선을 5만원으로 잡는다고 대답해 어른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최근 삼성출판사가 전국의 초등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른 1명에게 받고 싶은 세뱃돈의 최소 액수를 물은 결과 전체의 63%가 5만원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3%의 어린이가 최소 1만원을 원한다고 답했고 2만원과 3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른바 ‘세뱃돈 5만원’ 풍조는 지난 2009년 고가 화폐 단위인 5만원권이 등장한 이후 5만원의 유통이 활발해진 것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절반 이상(54%)은 받은 세뱃돈을 저축한다고 답했고 21%는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입한다고 말했고 10%는 부모님에게 맡긴다고 답했다.

초등학생들의 세뱃돈 풍조 조사를 본 누리꾼들은 “요새 아이들 너무 무섭다”, “세뱃돈은 액수보다 정성이 중요”, “세뱃돈 주고도 씁쓸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백현 기자 andrew.j@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화재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