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현대제철 사장이 15일 현대제철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우 부회장은 1957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 서울대학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기계공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현대제철 기술개발본부장 , 현대제철 기술연구소장, 현대제철 당진체철소장(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시장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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