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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 기자
등록 :
2014-12-21 11:52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 유동근 향한 뒤늦은 사부곡 뭉클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을 향한 사부곡에 안방극장이 뭉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36회에서는 아버지의 병을 알게 된 차강재(윤박 분)의 부탁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박이 유동근의 병세를 알고 폭풍 오열한 후, 물심양면 아버지를 위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을 향한 사부곡에 안방극장이 뭉클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차강재는 아버지 차순봉 (유동근 분)이 위암이라는 것을 알고 슬픔을 견디지 못해 과음 후 숭인동 아버지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밖을 나선 강재는 두부 가게에서 허리 통증에 괴로워하는 순봉에게 자신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받아달라 부탁했다.

결국 순봉은 강재를 만나러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강재와 만난 순봉은 “내 병에 대해서 너 말고는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가족들은 여느 날과 다름 없이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가족들을 염려했다.

모든 검사가 끝난 후 순봉은 “지금 기분이 무척 좋다. 내 아들과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이야기를 나눠서 좋고, 네가 의사가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콧노래를 불렀고, 밝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강재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바라보던 순봉은 강재의 손을 맞잡고 행복감을 표했다.

또한 저녁을 같이 먹자는 순봉의 말에 숭인동 집을 다시 찾은 강재는 국을 놔주는 고모 차순금(양희경 분)에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고 인사하는가 하면 숭인동 집에서 3개월을 살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성공을 위해 권기찬 병원장(김일우 분) 집 데릴사위로 들어간 후 묵묵히 살았던 강재가 아버지와 함께 하기 위해 미국 연수를 포기하는 모습과, 병원에서 쫓겨나고 싶냐며 윽박지르는 권기찬에게 “원하신다면 다른 병원 알아보겠다”고 뜻을 굽히지 않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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