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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임직원 역량 결집해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임직원 역량 결집해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등록 2019.04.19 15:05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9일 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디지털 금융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디지털금융 전략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혁신을 통한 초격차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경영비전으로 제시하고 ▲디지털 뱅크 혁신 ▲디지털 신사업 도전 ▲디지털 운영 효율화 ▲디지털 기업문화 구현 등 4대 전략과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할 ‘디지털 혁신리더’ 43명을 선정해 위촉식도 가졌다. 이들은 신기술 동향 조사와 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대훈 행장은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모아 디지털전략을 제시했다”면서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고 나아가 농협은행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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