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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株, 줄줄이 하락세···전날 상승분 모두 반납

[특징주]자동차株, 줄줄이 하락세···전날 상승분 모두 반납

등록 2019.05.21 10:10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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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자동차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수입차에 대한 관세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하면서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을 기대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혹하다.

2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33%(3000원) 내린 1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3.40%)와 현대모비스(2.53%), 쌍용차(1.36%), 현대위아(2.76%)는 전일 상승분 모두 반납하고 있는 모양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해 180일 동안 추가 협상 기간을 갖고 관세 부과를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협상 대상국으로 EU(유럽연합)와 일본을 지목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은 한시름 덜게 된 모양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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