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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 연내 상용화···“콘텐츠 리더십 강화”

인기 PC VR게임 클라우드 VR로 런칭
롯데월드·카카오VX와 기술·콘텐츠 협력
연말까지 5G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지속적으로 확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5G 기반 클라우드 VR(가상현실)게임 시장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VR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VR게임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게임을 말한다. 머리에 창작하는 장비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2020년 VR시장 규모 300억달러 중 VR게임 비중이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선보인 클라우드 VR게임은 기존 VR게임 실행을 위해 PC 및 게임 구동, 케이블 연결과 디바이스 설치 등 복잡한 과정없이 서버에서 실행된다. 때문에 5G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이면 언제든 고사양의 VR게임을 즐길 수 있다.

5G서비스 추진 그룹장 김준형 상무는 “이용자는 고성능 PC 구매하거나, 케이블 복잡한 설치 없이 5G 스트리밍으로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게임 개발사에서도 클라우드 VR게임을 위한 별도 개발 및 전환작업이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LTE환경에서는 한정된 대역폭과 150Mbps 이하의 속도품질로 인해 클라우드 방식의 VR게임의 안정적 운용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5G 네트워크로 초저지연·초고속이 가능해지며, 끊김없이 다이렉트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됐다.

현재 VR게임은 스마트폰을 카드보드형 HMD 디바이스에 삽입해 사용하거나 저사양 일체형 HMD로 즐기는 안드로이드 기반 3DoF 무선 VR게임과 고성능 PC와 공간 인식 센서, HMD 디바이스 등을 케이블 연결하여 즐기는 PC 기반 6DoF 유선 VR게임으로 구분되어 왔다. 5G 클라우드 VR게임은 무선 HMD만으로 고사양의 6DoF 실감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VR게임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카오VX, 롯데월드와 전략적으로 협력한다. 또한 연말까지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유명 콘텐츠 소싱 및 제작 등을 추진한다. 8월까지는 스팀 기준 VR게임 순위을 기준으로 아리조나션샤인, 카운터파이트, 사이렌토, 스페이스채널5, 인투더리듬, 모탈블리츠 등 20여종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8월 이후에는 카카오VX와 롯데월드 등 국내 IP활용 게임등 30개의 인기 게임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10종의 VR콘텐츠를 롯데월드 내 ‘VR스페이스’에서 체험할 수 있게하는 등, VR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VX 역시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기반 테마파크형 VR게임을 준비 중이다.

김준형 상무는 “5G 클라우드 게임 인프라를 직접 구축해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선점할 것”이며 “국내외 유명 IP VR 게임 독점 소싱 및 제작을 통한 게임 라인업 경쟁력 확보, 국내 1등 VR사업자와 WPB해 기술 및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라우드 VR게임 체험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서울 용산과 마곡사옥 및 전국 90여 곳의 유통매장에 5G클라우드 VR 게임 체험존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FC부문장 이상민 전무는 “LTE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착실히 준비 중”이며 “5G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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