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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콘트롤타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출범

과학기술 콘트롤타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출범

등록 2013.07.08 13:26

김은경

  기자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개발사업 등을 총괄·조정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가 출범했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는 종전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계승한 것으로 지난 3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사무처 기능은 미래부로 이관되고 국과위의 심의회의체 기능은 국과심으로 개편돼 새롭게 출범했다.

국과심은 국과위 시절 장관급이던 위원장이 국무총리로 높아졌으며 13개 부처 장관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전문성을 보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종전 국과위에서 7명이던 민간위원 수를 10명 수준으로 늘렸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대표를 참여시키고 전공 분야도 경제, 경영, 공학, 기초과학 등을 고르게 안배했다.

신임 민간위원은 ▲김진형KAIST 전산학과 교수 ▲안동만 한서대 항공전자공학과 교수 ▲김영준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안순신고려대 전자공학과 교수 ▲유욱준 KAIST 의과학대학원 원장 ▲구자열LS그룹 회장 ▲송종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송규영울산대 의과대학 교수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용현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등 10명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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