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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6일부터 ‘동양그룹 피해자 설명회’ 개최

금감원, 6일부터 ‘동양그룹 피해자 설명회’ 개최

등록 2013.11.04 14:25

수정 2013.11.04 17:49

장원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는 6일부터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양그룹 피해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6일 열리는 1차 설명회는 3개조로 운영되며 서울과 지방에서 동시에 열린다. 서울은 총 3회, 부산은 총 2회 실시되고 대구·대전·광주의 경우 6일 하루에 모두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불완전판매 입증 방법과 향후 진행 사항, 녹취록·투자 관련 서류 입수 방법, 채권신고 절차, 금융감독원 검사와 조사과정, 소송과 분쟁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개별적으로 소송 등 법률적 안내가 필요한 참가자들은 금감원 변호사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다음주부터 1주차 설명회에 제외된 신청자와 강릉, 충주, 전주, 춘천 등의 지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 참가 신청자는 지난 3일 기준으로 모두 2742명이며 서울이 1672명(60.8%)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401명·14.6%), 대전(203명·7.4%) 순으로 나타났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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