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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ESS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

[특징주]삼화전기, ESS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

등록 2013.11.20 09:14

장원석

  기자

삼화전기가 전기료 인상으로 인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삼화전기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9.97%(650원) 오른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 수준은 산업(6.4%), 일반(5.8%), 가로(5.4%), 심야(5.4%), 농사(3.0%) 그리고 주택(2.7%) 순이며, 교육용 전기는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대규모 사업장(고압B·C 사용)의 경우 피크 시간대(오후 2~5시)에 높은 요금(야간 시간대의 5배)을 부과하는 선택형 요금제로 전기 소비량이 많은 사업장의 낮 시간대 전기 사용을 줄일 방침이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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