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이 수원시와 체결한 계약금액은 47억원으로 2012년 매출액의 약 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17년 2월까지다.
서울식품은 자체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사업에 진출했다. 첨단 음식물쓰레기 플랜트의 설계부터 시공 및 운영까지 전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남시에도 음식물쓰레기 플랜트를 완공해 운영 중에 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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