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를 다음 달 초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해외 IT전문 매체에 따르면 LG전자와 구글은 오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G워치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웨어러블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선보였고 G워치는 이를 처음 탑재한 디바이스다.
IT전문 외신들은 G워치가 이달 말 공개된 이후 다음달 7일께 구글플레이 온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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