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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선물사 전년比 ‘적자전환’

올 상반기 선물사 전년比 ‘적자전환’

등록 2014.08.19 12:37

박지은

  기자

올해 상반기 선물회사의 순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선물회사의 당기손실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억원(30.9%)이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분기별로는 2분기에 순손실이 15억원이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사의 자구적인 노력으로 판매관리비가 32억원이나 감소했지만 줄어드는 수수료 수익에 적자를 면치 못했다.

한편 지난 6월말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29.3%로 지난해 말 644.8%보다 84.5%포인트나 늘어났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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