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6℃

  • 춘천 17℃

  • 강릉 25℃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20℃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21℃

  • 목포 20℃

  • 여수 19℃

  • 대구 22℃

  • 울산 23℃

  • 창원 22℃

  • 부산 23℃

  • 제주 24℃

씨티카-강남구청, 전기차 ‘SM3 Z.E.’ 시승회 실시

씨티카-강남구청, 전기차 ‘SM3 Z.E.’ 시승회 실시

등록 2014.08.29 17:57

윤경현

  기자

시민 250여명 참여, 강남 지역 전기차 대여소 ‘씨티존’ 7곳 추가 개설

서울시 나눔카 씨티카가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에서 르노삼성 SM3 Z.E.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회를 실시했다. 사진=씨티카 제공서울시 나눔카 씨티카가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에서 르노삼성 SM3 Z.E.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회를 실시했다. 사진=씨티카 제공



서울시 나눔카 씨티카(대표 송기호)가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에서 르노삼성 SM3 Z.E.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회를 실시했다.

시승회에는 25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틀간 강남구청 일대에서 시운전을 시행했다. 씨티카는 전기차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 전기차 대여소인 씨티존을 7개소 추가 개설했다.

추가된 씨티존 7개소는 신구초교, 강남치매지원센터, 도곡초교, 포이초교, 대왕초교, 도곡로21길, 개포동공원이다.

박완수 씨티카 차장은 “강남구와 강남관광정보센터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전기차 1대가 늘어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년간 3.2t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매년 23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다. 도심의 특성상 교통량이 늘어나는 것은 환경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