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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팬들과 가족들,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무대”

[슈퍼쇼] 슈퍼주니어 신동 “팬들과 가족들,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무대”

등록 2014.09.21 14:51

김아름

  기자

사진=김동민 기자 life@ / 뉴스웨이DB사진=김동민 기자 life@ / 뉴스웨이DB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신동은 “‘슈퍼쇼’가 어느덧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팬들과 가족들,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무대다”라고 운을 뗐다.

신동은 “아직도 아이돌 무대라고 인식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며 “실제로 보면 재미있다 하는 의견이 많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세 번의 아시아 투어와 두 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총 97회 공연, 누적 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부터 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열고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공연을 이어 나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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