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자산운용,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 개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3차에 걸쳐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개최한다.

제주도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펀드 및 경제 관련 교육은 물론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함께하는 예술 문화 체험, 각종 박물관 견학 및 승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번 캠프에서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프로젝트도 함께 개최해 아이들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일정과 캠프 참여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안동수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예술과 경제를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1회에 걸쳐 부모님들과 자녀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대표적인 캠프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프 참가 대상자는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펀드’ 가입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4~6학년이며, 펀드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