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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과 열애 인정···“내가 먼저 호감느껴 다가갔다”

강민호, 신소연과 열애 인정···“내가 먼저 호감느껴 다가갔다”

등록 2015.01.22 17:57

김아름

  기자

사진=롯데자이언츠 / 신소연 미니홈피사진=롯데자이언츠 / 신소연 미니홈피


롯데자이언츠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사실상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에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는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중이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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