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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의 종류, 발렌타인 D-7day···다크·밀크·화이트 ‘입맛대로’

초콜렛의 종류, 발렌타인 D-7day···다크·밀크·화이트 ‘입맛대로’

등록 2015.02.07 20:03

문혜원

  기자

초콜렛의 종류, 발렌타인 D-7day···다크·밀크·화이트 ‘입맛대로’ 기사의 사진


초콜렛의 종류가 발렌타인 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는 그리스도교의 발렌티노(혹은 발렌티누스)성인의 축일인 2월 14일을 기념하는 날로 영미권을 중심으로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크게 잘 알려져 있다. 이 중 초콜릿을 주고 받는 풍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됐다.

초콜렛의 종류는 크게 다크·밀크·화이트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다크 초콜렛은 쓴맛이 강하며 짙은 갈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 초콜렛을 먹으면 혈압을 떨어트리고 항산화 작용도 하면서 피로회복에도 좋아 피로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울 때 먹으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다크 초콜렛은 여러 요리에 부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초콜렛 종류 중 가장 대중적이라고 알려진 밀크 초콜렛은 코코아버터를 분유, 설탕과 함께 혼합 시켜 만든다.

분유맛이 다크 초콜릿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화이트 초콜렛은 코코아 버터, 분유, 설탕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으로 카카오가 들어 있지 않아 하얀 빛깔을 띄는 것이 특색이다.

또한 코코아 버터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초콜릿들 보다 입에서 빨리 녹는 식감을 갖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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