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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K-HOSPITAL 셀프메디케이션’ 참가해 일반 소비자와 소통 시도

일동제약, ‘K-HOSPITAL 셀프메디케이션’ 참가해 일반 소비자와 소통 시도

등록 2015.09.11 15:56

황재용

  기자

사진=일동제약 제공사진=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K-HOSPITAL 셀프메디케이션’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분야의 강자답게 ▲아로나민 ▲메디터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등 파워 브랜드를 앞세워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회사는 일반인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설치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성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소비자의 입장에서 느낀 의견이나 신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대중적 접점을 찾는 시도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은 현재 활발한 광고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 확대하는 중이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돌며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포지엄 ‘아로나민이 드럭머거를 말하다’를 통해 드럭머거의 개념 정립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행사와 전시회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13일까지 계속되며 일동제약을 비롯해 7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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