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정상훈, 정우·조정석 위해 특별 닭밥 대접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영상캡쳐

‘꽃보다 청춘’ 정상훈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2회에서는 정상훈이 배고픈 정우와 조정석을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이날 닭볶음탕을 메뉴로 정한 정상훈은 밥을 안친 뒤,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섰다.

그러나 정상훈은 곧 “밥이 망했다”라며 쌀이 덜 익은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본 정우는 “쌀을 아예 닭볶음탕에 넣어라”고 말했고, 이어 특별한 정상훈표 닭밥이 탄생했다.

정우와 조정석은 “유럽 맛이 난다”라며 맛있게 그릇을 비워 정상훈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