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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린, 송원근에 전소민 모함 “스토커였다”

[내일도승리] 유호린, 송원근에 전소민 모함 “스토커였다”

등록 2016.01.28 08:13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송원근에 전소민을 모함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4회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이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한승리(전소민 분)를 폭로했다.

이날 서재경은 나홍주와 한승리가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발끈한 나홍주는 서재경을 따라나섰고, 열을 올리는 나홍주에 서재경은 "한승리가 누구인지 아냐"라고 물었다.

서재경은 "한승리 스토커였다. 내 남편 친구를 아이가지고 협박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홍주는 "뭘 안다고 그러냐. 그런 상황 내가 더 잘 안다"라고 승리를 감쌌다.

이후 한승리는 "나한테 뭐 물어볼거 없냐"라고 물었고, 나홍주는 "그런거 없다"라며 승리를 안았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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