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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자살시도 유호린에 분노 “전소민 때문이다”

[내일도승리] 이보희, 자살시도 유호린에 분노 “전소민 때문이다”

등록 2016.01.29 08:14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보희가 자살시도한 유호린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5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누명을 씌우는 서재경(유호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산한 서재경은 한승리 탓이라고 누명을 씌웠다. 이후 지영선(이보희 분)은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방금 재경이가 자살하려고 했다. 그렇게 한승리를 싸고 돌더니 이거 봐라. 딸까지 잃고 싶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서동천은 생각에 잠겼다.

이후 사무실에 들어선 한승리를 보던 나홍주(송원근 분)는 승리라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지영선의 만행에 대해 들은 홍주는 영선을 찾아가 "이제 무슨 짓이냐"라고 소리쳤고, 영선은 "재경이가 자살시도 했다"라고 말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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