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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국회 진선미 의원, 과거 경찰청장에 “소라넷 폐쇄” 이끌어내

필리버스터 국회 진선미 의원, 과거 경찰청장에 “소라넷 폐쇄” 이끌어내

등록 2016.02.27 20:00

정혜인

  기자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진선미 의원실 제공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진선미 의원실 제공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필리버스터 18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해 11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에 “소라넷 폐쇄를 요청하는 청원 서명이 지금 7만명이 넘었다. 그 사실을 보고 받았나”고 질문해 화제가 됐다.

당시 강 청장은 “현재 (소라넷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이번에는 근원적인 처리를 위해 미국 당국과 협의해서 사이트 ‘자체 폐쇄’ 조치까지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선미 의원은 이후에도 소라넷 폐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여성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진선미 의원 차례부터 필리버스터에서는 수화 통역이 제공돼 소통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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