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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기우 “재수가 없으려니까”···이성민 분노

‘기억’ 이기우 “재수가 없으려니까”···이성민 분노

등록 2016.03.26 22:27

금아라

  기자

‘기억’ 이기우 “재수가 없으려니까”···이성민 분노 기사의 사진

‘기억’ 이기우 “재수가 없으려니까”···이성민 분노 기사의 사진

기억, 사진=tvN 제공기억, 사진=tvN 제공


이성민이 이기우에게 주먹을 날렸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차원석(박주형 분)때문에 박태석(이성민 분)이 신영진(이기우 분)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태석은 차원석에게 "그냥 자수해라. 방법이 없다"라고 외치며 뺑소니 사건 맡기를 거부했다.

자신의 아들이 과거 뺑소니 사건으로 사망한 것에 트라우마와 함께 분노가 내제돼 있었던 것.

이를 몰랐던 신영진은 차원석을 향해 "제대로 도주를 하던가. 증거를 남기지 말던가"라고 말하면서 "재수가 없으려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태석은 신영진에게 주먹을 날렸고 "다른 변호사 찾아!"라며 방을 떠났다.

신영진은 이후 "개가 주인을 물으면 알락사 시키면 그만이긴 한데 그런 쉬운 방법은 재미가 없어서 말이야"라며 혼잣말을 해 앞으로 박태석에게 닥칠 위기를 짐작케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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