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꽃외모에 훤칠한키 그리고 달달한 미소의 소유자 주원대는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SGC 슈퍼라이브)’ 현장 파파라치 컷이 화제를 모으며 라이즈 모델스타 대열에 합류한 것.
지난 5월 5일, 6일 양일간 개최된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SGC 슈퍼라이브)’에서 화려하게 MC 신고식을 치른 주원대는 매끄러운 말솜씨와 진행,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를 보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주원대는 자신의 트레이크 마크인 애쉬 블론드 헤어에 화려한 레이스 소재 재킷과 깃털로 장식된 넥타이로 매치, 스타일리쉬함을 과시했다.
시스루와 한복 노리개가 매치된 올 화이트룩과 스트라이프 재킷과 스왈로브스키 넥타이를 색다르게 매치한 룩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 MC룩은 주원대 본인이 직접 지미테일러(현성식 디자이너), 디그낙(강동준 디자이너)을 방문, 선택한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원대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로 유명세를 타다가 지난 2월 씨제스모델에디션과 전속계약 체결,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패션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2015 페이스오브 콜리아’ 한국대표로 선발, 오는 5월 19일 세계 대회에 참가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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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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