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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놓고 ‘대토론’···미래부·방통위·학계 등 참석

단통법 놓고 ‘대토론’···미래부·방통위·학계 등 참석

등록 2016.08.23 08:15

한재희

  기자

인터넷으로 생중계···댓글 피드백 운영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은행회관(명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국민참여 대토론회 -말 많은 단통법, 국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 대토론회에 미래부와 방통위 관계자,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찬진 포티스 대표 사회로 진행되며 전영수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이용제도과 과장과 문혁선 방송통신위원회 단말기유통조사담당관 과장이 참석한다.

시민단체 및 소비자단체에서는 박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간사,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총장,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도 함께 한다. 골목 판매점들의 어려운 현실 및 대안 제시는 이종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의 상임이사가 맡는다.

학계에서는 김연학 서강대학교 교수, 조동근 명지대학교 교수가 참석하며, 법조계에서는 법무법인 나눔의 김보라미 변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국민참여패널은 이종태(現 한국블로거협회 상임이사) 씨와 박상현(대학생) 씨가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생중계 시청 중에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즉각 토론 테이블에 반영하는 ‘댓글 피드백’서비스를 운영한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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