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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박차

김제시,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박차

등록 2016.12.19 08:01

강기운

  기자

2018년 국가예산 2차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전라북도 김제시는 지난 16일 이승복 부시장(김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2차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박차 기사의 사진

지평선산단폐수종말처리사업(200억), 용지현업축사매입(485억), 용암천하천환경정비사업(188억), 벽골제 문화재발굴 유구보호관설치(50억), 새만금타워조성(300억) 등 국비확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31개, 총사업비 4,007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김제시는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국소별 자체보고회와 2회에 걸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신규로 발굴한 사업들은 논리보강과 사전행정 절차 이행을 거쳐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승복 부시장은 “2018년 국가예산확보 사업은 본격적인 예산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하며, 앞으로 수시 보고회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신규사업이 정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연계하여 추진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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