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신제품 2종 선봬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20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20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풍미를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로 선정한 ‘G&B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마카다미아 라떼’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새롭게 해석했다. 용량은 270㎖, 가격은 2500원이다.

또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는 보다 진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기존 아메리카노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약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다. 아울러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제품 가격은 1병(170㎖) 2000원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라인업을 총 6가지로 확대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카다미아 라떼, 다크 4종과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액상스틱형 레드, 블루 2종 등이다.

자세한 정보와 제품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로스팅 후 10일”이라며 “햇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하며 합성 착향료와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믿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