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실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 및 출산축하휴가 장려 등을 통한 모성보호 지원, 고용평등 실현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성육아휴직 장려, 육아휴직 자동전환 제도, 5개 유형의 시차출퇴근데, 주 3회 사내전산 종료 등도 운영 중이다.
고용평등에 있어선 블라인드 면접, 여성 관리자 양성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입사원 공채비율은 지난 2014년 기준 8%에서 지난해 48%까지 성장했다. 여성 간부사원 승진율도 같은 기간 31%에서 42%로 늘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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