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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날 아침 고속도로 ‘원활’···오후부터 정체

추석 연휴 둘째날 아침 고속도로 ‘원활’···오후부터 정체

등록 2017.10.01 09:42

수정 2017.10.01 15:11

한재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일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이 10만대, 들어온 차량은 5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광주 2시간58분 ▲서울~목포 3시간20분 ▲서울~대구 3시간3분 ▲서울~부산 4시간25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등이다.

상행선은 ▲대전~서울 1시간39분 ▲광주~서울 2시간53분▲목포~서울 3시간12분 ▲대구~서울 2시간59분▲부산~서울 4시간19분 ▲강릉~서울 2시간19분 등이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378만대로 관측된다. 수도권 기준으로 45만대가 빠져나가고 38만대가 들어올 전망이다.

공사 관계자는 “평소 일요일 대비 고속도로 이용대수가 적을 전망”이라며 “이날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1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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