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은 세 곳의 활동장소에서 동시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등산객과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깨끗이 수거했다.
삼천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청량산, 2006년 시화방조제, 2009년 독산성에서 각각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삼천리는 나눔의 실천 의미를 강화하고자 기존에 임직원 위주로 활동을 펼치던 Clean Day를 임직원 가족들로 범위를 확대해 지난 해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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