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샤롯데봉사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대홍기획은 사내 동호회와 샤롯데 봉사단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창의력 교육을 위해 레고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대홍기획(대표이사 이갑) 샤롯데봉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8일 서울 중구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레고 및 겨울 방한용품 60점과 위생 물티슈 등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홍기획의 사내 레고 동호회인 ‘레고당’이 주축이 된 이번 활동은 서울 중구의 소득 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드림하티(Dream Hearty)’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대홍기획 샤롯데봉사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레고와 겨울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레고 조립 및 급식 배식 등을 실시했다. 대홍기획은 또한 중구 지역 소외 아동에게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홍기획 레고당 백영미 대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달한 물품이 지역 소외 아동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홍기획은 사내 동호회와 샤롯데 봉사단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창의력 교육을 위해 레고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