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케어·학교 주변 안전계도, 관리·보육시설 도우미 등
이날 교육은 올해 일자리사업에 대한 직무소양교육을 시작으로 고창소방서와 연계한 화재 시 응급대처요령 및 대책 등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 수칙전달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은 노노케어(104명), 학교환경주변안전계도관리지원사업(79명), 공공의료기관복지시설 관리지원사업(70명), 지역보육시설 및 아동센터도우미파견사업(35명), 건강체조 및 취미여가지원사업(10명)등 총 5개 일자리로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고창군노인복지관 관장 대원 스님은“다양하고 안전한 일자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노년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공익형 일자리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마지막까지 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사회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