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및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체험콘텐츠 운영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 공유 ▲방장산자연휴양림 숙박객․입장객 입장료 할인 ▲주중이용객 활성화 등 지역발전 도모 ▲상호 홍보 및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장(직무대리 박영길)은 “방장산자연휴양림과 고창웰파크시티가 보유한 전문지식, 경험을 상호 융합하여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 개장한 방장산자연휴양림은 고창과 장성에 연접하여 있는 도시근교 산악형 휴양림으로, 하루 최대 600명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약 135만명의 국민들이 이용하였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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