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확충으로 관광지 활성화 기여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에서는 지평선 카페를 벽골제관광지의 특성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신청자 2명의 사업계획서 청취 후 지평선 카페 운영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 답변으로 심의를 가진 후 수탁 제1순위로 최모(36)씨로 결정했다.
수탁 제1순위로 결정된 수탁자는 향후 3년간 지평선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지평선카페」는 벽골제관광지 농경사주제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3.23㎡로 지난해 10월 카페 조성사업으로 꾸몄으며, 벽골제 컨셉에 적합하며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져 새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이영석)는 “지평선카페의 수탁자 선정으로 벽골제관광지의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도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을 확충하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더욱 더 편하게 벽골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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