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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영향 총 54편 결항

아시아나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영향 총 54편 결항

등록 2018.08.22 20:51

윤경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태풍 솔릭과 시마론의 영향에 따라 결항 조치를 결정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아시아나항공이 태풍 솔릭과 시마론의 영향에 따라 결항 조치를 결정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북상중인 19호 태풍 ‘솔릭’, 20호 태풍 ’시마론’의 영향에 태풍 영향권에 있는 국내 노선에 대하여 결항 조치를 결정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1일부로 비상대책반 운영을 비롯해 태풍 영향권 노선의 선제적 스케줄 조치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결항편 현황은 모두 국내선으로 22일 총 24편이다. 김포↔제주(14편), 광주/무안↔제주(3편), 대구↔제주(1편), 청주↔제주(2편), 여수↔제주(2편), 김포↔여수(2편)이다.

또 23일에는 총 30편으로 김포↔제주(18편), 광주/무안↔제주(4편), 대구↔제주(2편), 청주↔제주(1편), 여수↔제주(1편), 부산↔제주(2편), 김포↔광주(2편) 등이 결항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태풍 솔릭과 시마론 영향에 따라 인한 결항편 및 예약 변경 건에 대하여 환불수수료를 면제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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