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1일부로 비상대책반 운영을 비롯해 태풍 영향권 노선의 선제적 스케줄 조치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결항편 현황은 모두 국내선으로 22일 총 24편이다. 김포↔제주(14편), 광주/무안↔제주(3편), 대구↔제주(1편), 청주↔제주(2편), 여수↔제주(2편), 김포↔여수(2편)이다.
또 23일에는 총 30편으로 김포↔제주(18편), 광주/무안↔제주(4편), 대구↔제주(2편), 청주↔제주(1편), 여수↔제주(1편), 부산↔제주(2편), 김포↔광주(2편) 등이 결항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태풍 솔릭과 시마론 영향에 따라 인한 결항편 및 예약 변경 건에 대하여 환불수수료를 면제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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