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9년째 계속 이어온 과학강연 기부행사
‘10월의 하늘’은 지난 2010년 정재승 KAIST 교수가 트위터에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9년째 계속 이어온 과학강연 기부행사다.
과학강연에는 지방 소도시의 어린이가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자는 데 뜻을 함께 한 각계각층의 과학자, 전문가가 해마다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목포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쉽게 이해하고, 새로운 재미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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