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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 출시

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 출시

등록 2019.03.28 18:22

차재서

  기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가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는 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시 매월 최대 500만원을, 50~79% 후유장해의 경우 매월 최대 300만원을 10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 특약을 통해 일반적인 상해뿐 아니라 교통사고와 화재사고로 인한 상해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골절의 종류에 따라서도 단계별로 보장한다. 기존 골절진단은 중증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금액을 지급했으나 이 상품은 1~5등급으로 차등화해 지급한다.

아울러 보장범위가 상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가입 시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 보장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현재 생명공제 27종, 손해공제 25종 등 총 52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을 적극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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