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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초록우산, ‘행복한집 프로젝트’ MOU 체결

신협-초록우산, ‘행복한집 프로젝트’ MOU 체결

등록 2019.05.28 17:20

차재서

  기자

사진=신협중앙회 제공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벽지, 한지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을 통해 조손가정 등 전국 45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신협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말 전주시,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과 ‘전주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하는 한지벽지와 한지장판지는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효과, 항곰팡이성, 탈취효과 등 친환경 효과가 있어 지원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신협 측은 기대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전국 곳곳의 취약가구에 친환경 한지벽지, 장판지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라면서 “신협은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소외된 이들을 어부바하는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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