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부 오픈마켓은 충북, 전북, 강원, 경북 등 전국 7개 지자체와 협업해 총 81개의 청년 농가들을 만날 수 있다.
밤, 대추, 사과 등 제철 농특산물과 함께 딸기청, 발사믹 식초, 고추스낵, 꽃 음료, 담금주 키트 등 청년 농부들의 땀과 아이디어가 담긴 신선한 판매품목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지자체의 홍보부 문구를 경주명으로 지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경마공원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청년 농업인의 꿈을 지원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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